[뉴스큐] '초접전' 미국 대선...한반도 정세 어떤 영향? / YTN

2020-11-04 0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김진아 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 일단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약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마는 여전히 접전 중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주목되고 있는데요. 김진아 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과 함께 향후 한반도 정세 어떻게 흘러갈지 살펴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국방연구원은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셨었나요?

[김진아]
저희가 2016년에 아무래도 여론조사를 민주당에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 측면이 있어서 올해는 굉장히 소심하게 막상막하일 거라고 일단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측하셨군요. 지금 막상막하입니다, 실제로요. 트럼프 대통령이 약간 유리하기는 하지만요. 그러면 이 시각 현재 개표 상황 잠깐 보고 갈까요?

이 시각 현재 개표현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최대 경합주죠. 플로리다 96% 개표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51.2% 그리고 바이든 후보가 47.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스캐롤라이나로 가보겠습니다. 95% 개표가 진행된 상황이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50.1%의 지지를 받고 있고요. 바이든 후보는 4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합주 가운데 한 곳입니다. 애리조나인데요. 82% 개표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46.8%, 바이든 후보가 51.8%로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애리조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주인데요. 이번에는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 주목하고 있는 이곳은 펜실베이니아입니다. 74% 개표 상황이 진행됐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55.6%, 바이든 후보는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펜실베이니아의 개표 결과가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아직 사전투표, 우편투표가 다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이든 후보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주죠.


그렇습니다.


다음 주 보겠습니다. 미시간입니다. 미시간 역시 최대 경합주인데요. 69% 개표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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